관훈클럽 저술지원 7명 선정

  • 입력 2006년 2월 1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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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남중구)은 15일 ‘격변기의 한국 언론―1970년에서 2000년까지 체험적 성찰’을 연구 주제로 제출한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등 7명을 2006년도 상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

△강인섭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문단 데뷔 50년 기념 작품집) △김영욱 중앙일보 경제전문기자(경제학으로 본 세상 이야기) △이용원 서울신문 논설위원(한서 지리지 초역 및 완역) △정일성 전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일제 조선통치 ‘훈수꾼’ 야나기 무네요시) △조현재 매일경제 부국장 겸 산업부장(CO₂전쟁) △채승우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현장의 신문 사진 이야기)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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