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어린이·청소년

  • 입력 2005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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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발 아가씨(버나드 로지 그림·한솔교육)=별의별 신발을 다 파는 ‘신발 신발 아가씨’네 가게에 저마다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자신에게 꼭 맞는 신발을 가져간다. 모든 사람들에게 원하는 신발을 찾아 주는 ‘신발 신발 아가씨’는 신발가게가 아닌 꿈과 희망의 가게. 4∼7세. 8800원.

◇상처딱지(아규 겐이치로 글 그림·한림출판사)=상처딱지는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에게 딸려 오는 훈장. 상처딱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처치 방법을 다뤘다. 3∼5세. 8000원.

◇파디샤의 여섯 번째 선물(아흐멧 위민 지음·푸른숲)=세상 여행을 떠난 어느 파디샤(이슬람권 국가의 군주)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하는 터키 동화. 중학생.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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