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우리문화사랑, 종로구 소격동에 서당 개설

  • 입력 2005년 8월 31일 03시 06분


서울도심에 초중학생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는 서당이 들어선다. 사서삼경 강독과 우리문화유산답사를 주로 해 온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대표 안병주 성균관대 명예교수)은 종로구 소격동 104에 ‘북촌서당’을 개설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 이상이며 교재는 ‘대동천자문’. 개강은 9월 5일이며 한 학기 3개월 과정으로 초등반은 매주 월, 수 오후 5∼6시, 중등반은 화, 목 오후 6∼7시. 각 반 25명 이내 선착순 모집. 수강료는 월 10만 원. 02-725-9207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