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서울대교수 철우언론법賞

  • 입력 2005년 8월 19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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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金載亨·41·사진) 서울대 법대 교수가 한국언론법학회(회장 김진홍·金鎭洪)가 주는 제4회 철우언론법상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논문은 ‘언론에 의한 인격권 침해에 대한 구제수단’. 한국언론법학회는 또 대법원의 2005년 1월 17일자 판결 ‘서적 발행·판매·반포 등 금지 가처분’을 최우수 판례로 선정했다. 저서 부문 수상자는 뽑히지 않았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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