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6일]사랑찬가 外

  • 입력 2005년 6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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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드라마·MBC 오후 7:55>

새한이 순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자 순진은 정중히 거절하고는 발목이 아픈 것을 꾹 참고 걸어나간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소라는 새한의 차가 떠나자 순진에게 다가간다. 영남은 직접 만든 음식을 순진과 가족들에게 권한다. 순진은 훌륭하다며 나중에 같이 식당을 차리자고 제안한다.

◆뮤직뱅크<오락·KBS2 오후 1:00>

2005년 상반기 가요계를 빛낸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테이, 버즈, 채연, 조성모, 신혜성 등이 출연해 2005년 히트곡을 부른다. 또 그룹 ‘버즈’의 민경훈, 신혜성, 테이, MC몽이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로 변신해 ‘슈퍼스타’를 부르고 채연, 별, 쥬얼리 등이 섹시 댄스 대결을 펼친다.

◆TV쇼 진품명품<교양·KBS1 오전 11:00>

국보 116호인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과 흡사한 모양의 ‘청자역상감당초문표형주전자’가 출품됐다. 국보 116호보다 도안이 섬세하고 역상감이라는 드문 기법을 사용했으며 손잡이가 정교해 2억 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퇴계, 율곡, 남명의 글을 모은 서첩과 화조도 병풍도 함께 출품됐다.

◆EBS 문화사 시리즈-100인의 증언 <교양·EBS 밤 10:50>

유신정권 시절 문학 역시 억압의 대상이었다. 긴급조치로 인해 많은 문인들이 옥고를 치러야 했고 5공화국에 들어서면서 이념서적 및 불법유인물에 대한 일제 단속으로 출판사 대표, 서점 주인들이 구속됐다. 그 시절에 왜 글을 자유롭게 읽을 수 없었는지 알아본다.

◆2005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오락·캐치온 플러스 밤 9:00>

5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05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한 미스코리아 김소영을 포함해 세계 81명의 미녀들과 각국의 화려한 전통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5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캐나다 ‘나탈리 글레보바’의 아름다운 모습도 감상 포인트.

◆글로벌 플라이어-논스톱 세계일주 비행<다큐·디스커버리 채널 밤 12:00>

사업가이자 조종사인 스티브 포셋의 세계일주 단독비행 다큐멘터리. 그는 2005년 3월 3일 67시간 1분의 비행 끝에 최단시간 세계일주 신기록을 세웠다. 조종실에 장착한 카메라로 찍은 비디오 비행일지 등 그의 치열한 세계일주 과정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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