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26 02:262005년 4월 26일 0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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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 대주교는 이 메시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 세계 곳곳에서 불자들과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기존의 상호유대를 더욱 굳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차수 기자 kim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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