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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7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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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 유족회(회장 이현기)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3·1운동과 민족대표’를 주제로 3·1운동 86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민족대표 33인 중 천도교계의 오세창 나인협 권동진 이종훈 선생과 기독교계의 신석구 양전백 오화영 유여대 신홍식 선생의 역할을 집중 조명한다.
○‘현대시조 쓰기 교실’ 봄강좌 개강
민족시사관학교는 ‘현대시조 쓰기 교실’ 봄 강좌를 3월 3일 개강한다. 중진 시조시인인 윤금초 씨(경기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가 3개월간 목요팀(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직장인팀(화요일 오후 7∼9시), 전문가팀(셋째 일요일 낮 12시∼오후 2시)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강의 내용은 실기 이론 명작분석이다. 지방에 사는 이들을 위해 통신강의를 하며 매달 마지막 일요일 낮 12시∼오후 2시 교실 강의를 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교총 3층 연수실. 02-556-7153, 016-268-7153
○전통서당 ‘삼호서숙’ 장학생 선발
사단법인 유교학술원(이사장 최근덕 성균관장)은 사서오경 등을 전통서당 학습과정에 의해 가르치는 삼호서숙을 설립하고 제1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3월 16일까지 유교학술원(02-763-0020)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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