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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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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월관음도는 ㈜태평양의 기업부설 박물관인 태평양박물관이 지난해 7월 일본에서 구입한 유물이고, 조선 초기 분청사기로 묘지명을 제작했던 풍습을 보여주는 6점의 분청사기 묘지명은 호암미술관이 1993년에 구입한 것이다. 괘릉 석상의 경우 괘릉이 이미 사적 26호로 지정돼 있지만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보물로 별도 지정됐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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