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9일]‘환경스페셜’ 외

  • 입력 2005년 1월 18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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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다큐·KBS1 밤 10:00>

‘테마로 본 한국의 생태계’의 마지막회. ‘야생본능, 생존’ 편. 파도에 휩쓸려 가는 검은머리물떼새 새끼와 비바람에 새끼를 잃은 쇠제비갈매기의 본능적 몸부림을 담았다. 큰멋쟁이나비 애벌레는 가짜 뿔로 온몸을 두르고 화려한 빛깔로 몸을 장식해 천적을 위협한다.

◆해신<드라마·KBS2 밤 9:55>

설평 상단을 위해 목숨을 걸고 원행을 떠난 장보고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정화는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이를 알고 달려간 염장이 정화의 생명을 구한다. 설평 상단은 위태로워지자 직접 토번 원행을 준비한다. 그러나 대운하 운항권에 이어 단사 독점 교역권마저 이도형 상단에게 빼앗기자 절망한다.

◆사이언스+<교양·YTN 오전 8:30>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개인 정보가 누출될 위험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시간에는 인터넷에 떠돌면서 악용될 소지가 큰 개인 정보를 찾아내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본인이 가입한 뒤 잊어버린 인터넷 사이트를 찾는 방법과 자발적으로 주민번호를 받지 않는 사이트 등을 알아본다.

◆유리화<드라마·SBS 밤 9:55>

밤늦은 시각 동주는 지수를 위로하려고 찾아온다. 동주는 지수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다음날 출근한 동주는 회사 홈페이지에 자신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글들이 올라온다는 보고를 받고 난감해한다. 같은 시각, 기태는 다음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는 지시를 내리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와! ⓔ멋진 세상<오락·MBC 오후 7:20>

모로코의 페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미로가 있다. 완벽한 지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가이드가 없으면 길을 잃어버리기 일쑤다. 이 도시의 반경 2km 이내에 있는 꼬불꼬불한 골목길의 길이는 총 100km에 이른다. 이 시가지는 수천년을 이어 내려오는 시민들의 생활터전이다.

◆솔로탈출 프로젝트<오락·HEN 오후 6:00>

영국의 리얼리티 TV쇼를 방영한다. 제프는 ‘매치 마케터 쇼’를 통해 애인이 없는 친구 제임스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제임스는 만남을 갖기 전 자신감을 갖는 훈련을 받고 치열도 교정한다. 진행자인 앤드류는 제프와 함께 CCTV를 통해 만남을 갖는 남녀의 대화를 모니터하며 코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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