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경기명창 묵계월씨 방일영 국악賞

  • 입력 2004년 11월 3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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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창 묵계월(墨桂月·83·사진)씨가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윤주영)이 시상하는 제11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묵씨는 서울 태생으로 1975년 안비취 이은주씨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돼 이 분야의 손꼽히는 명창으로 활약해 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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