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0월 22일 17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가인권위원회의 ‘국가기관에 의한 인권침해 진정 현황’ 보고서도 충격적이다. △‘성폭행 임신’ 후 자살을 기도한 미성년자와 피의자의 강제 대질 △다리도 못 펴는 0.6평 징벌방에 3명 수감 △‘대용 감방’에서 남녀 수감자가 뒤섞여 용변 보는 사례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 허갑범 박사의 특강 ‘잔혹한 살인자 당뇨, 이것만 알면 병도 아니다’가 권말부록(66쪽)으로 실렸다.
권기태기자 kk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