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박준형씨 명예경찰 위촉

  • 입력 2004년 10월 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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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황정민(33)과 개그맨 박준형(29)이 명예경찰에 위촉됐다.

경찰은 이들이 KBS2 TV ‘좋은 나라 운동본부’ 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1주일에 이틀 속도위반, 음주단속 사고예방 선도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장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최기문(崔圻文)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이들에게 명예경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명예경찰로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수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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