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35·사진)가 7월8일 처음 방송되는 iTV(경인방송) ‘강원래의 미스터리 헌터’(목 밤 10:50)를 진행한다. 불의의 교통 사고로 장애인이 된 그가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스터리 헌터’는 ‘SF 호러 프로그램’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다룬다. 해리장애(다중인격장애) 환자가 저지른 연쇄살인사건 등 일부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강원래는 현재 KBS 해피 FM(수도권 106.1MHz) ‘강원래 노현희의 뮤직토크’(오후 4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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