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출연중인 차태현과 성유리(사진)가 드라마 속의 베스트 커플로 꼽혔다. 인터넷 방송사 NGTV(www.ngtv.net)가 15일부터 7일간 네티즌 733명에게 ‘드라마 속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들이 394명(51%)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2∼4위는 SBS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 김정은, MBC ‘사랑을 할 거야’의 연정훈 장나라, SBS ‘섬마을 선생님’의 김민종 한지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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