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씨 동숭동에 갤러리 열어

  • 입력 2003년 9월 26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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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공연예술전문지 ‘객석’을 인수한 연극인 윤석화씨(47·사진)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동숭동 ‘객석’ 사옥 1층에 소극장을 지은 데 이어 27일 2층에 갤러리를 연다. 이 갤러리의 명칭은 1층 소극장 ‘정美소’를 딴 ‘갤러리 정美소’. 전시 공간이 70여평에 이르는 ‘갤러리 정美소’는 윤씨와 건축가 장윤규씨, 미디어아티스트 장윤성씨가 함께 운영한다.

개막전은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여성작가 비비하의 ‘형형색색’전. 갤러리 ‘프리 오프닝’ 행사는 27일 오후 6시에 열린다. 02-3673-2001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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