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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29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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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명은 “개정안은 방송의 공익성과 시청자 주권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는 뒷전으로 하고 방송사의 수입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지상파 3사의 이해를 대변하는 데 급급한 방송위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항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실련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위원회에서 방송법개정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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