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교회는 이어 14∼26일 13일간 오전 4시반 ‘입당감사 목장교회 새벽을 여는 축제’를 갖는다. 강사로는 강영우 김동호 김인중 나겸일 송길원 이동현 이중표 전병욱 최성규 최일도 목사와 황성주 박사, 주명수 변호사, 이지선씨 등 유명 목사와 평신도가 총출동한다.
또 20일 오후 5시반에는 CCM가수 송정미씨와 가스펠팀이 모여 부활절축제를 벌인다.
27일에는 하용조 홍정길 목사와 함께 입당감사 예배와 평신도 지도자를 뽑는 영구제직안수 취임예배를 드린다.
한 교회 관계자는 “1200명을 수용하는 기존 예배당이 신자 수에 비해 너무 좁고 주차장 공간도 부족해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뉴코아백화점을 사들여 새 성전을 만들었다”며 “비전센터는 4만4000평 규모로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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