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오르가니스트 이주희 귀국 독주회

  • 입력 2002년 9월 12일 18시 34분


오르가니스트 이주희 귀국 독주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열린다. 이씨는 1996년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유럽으로 건너가 비엔나 국립음대 및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 오르간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고 20여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연주곡은 바하의 프렐류드 내림마장조 BWV552-1, 리스트의 ‘울며 탄식하며 고뇌하며 두려워하며’에 의한 변주곡 등이다. 1만원. 02-583-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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