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숭실대 수학과 교수 등 4명 창의력연마 시리즈 펴내

  • 입력 2001년 12월 6일 18시 16분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은 숭실대학과 단국대학 한국교원대학 수학과 교수들 4명이 어린이 창의력 발달을 위해 개발한 ‘조이매스(joymath)’ 창의력 시리즈(3권)를 펴냈다.

유아용인 ‘내 이름은 칠교판’, 5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삼각퍼즐’, 7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마름모 퍼즐’ 등이다. 각각 칠교판 조각들이나, 삼각형, 마름모를 가지고 갖가지 형태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숭실대에서 봄 가을 각각 8주씩 문을 여는 숭실대 창의력 수학교실의 자료들이기도 하다. 교수들 외에도 현직 교사들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관련 사이트는 www.funmath.net와 www.joyma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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