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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16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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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 작곡과 부교수인 임씨는 부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맡아 우리 음악계에 신선한 파문을 일으켰다는 점이,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차씨는 독일에서 손꼽히는 외국작가로 주목받은 점이 인정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