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톨릭잡지 '들숨날숨' 여름문화캠프 개최

  • 입력 2001년 7월 12일 18시 29분


■가톨릭 잡지 월간 ‘들숨날숨’이 주최하는 ‘리부스 영성? 문화캠프’가 8월 4∼8일 부산 분도 명상의 집에서 열린다.

부산 명상의 집 원장인 함정태 신부가 ‘영화포럼’, 월간 ‘들숨날숨’ 편집인인 조광호 신부가 ‘창작을 통한 해방체험’, 정신과 의사인 이수정씨가 ‘심리에서의 해방’, 국제댄스세라피 한국지부장인 유분순 서울여대 교수가 ‘춤과 해방’, 가수 노영심씨가 ‘음악과 해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02-2273-4180

■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문화 해외소개 프로그램이 13일부터 시작된다.

7월 13∼16일 해외파견 예정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 9월 19∼22일 해외거주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 11월 6∼9일 외국인수행자 한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자는 조계종 태고종 진각종 총지종 원불교 등의 종단에 소속된 국내외 승려로 이천 안동 경주 등 전국 각지를 돌려 3박4일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02-732-4885

■ 인터넷 기독교서점인 케이북닷컴(www.kbook.com)이 최근 분석한 올 상반기(1∼6월) 베스트셀러 통계에 따르면 필립 얀시의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좋은 씨앗)가 1위, 브루스 윌킨슨의 ‘야베스의 기도’(도서출판 디모데)가 2위, 헨리 클라우드가 지은 ‘NO라고 말할 줄 하는 그리스도인’(좋은 씨앗)이 3위를 차지했다.

작가별로는 외국인 중에서 필립 얀시가, 국내인 중에서 ‘비전무릎’ 등을 쓴 전병욱 삼일교회 목사 등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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