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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초상화 그리고 불우이웃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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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2:41
2009년 9월 22일 22시 41분
입력
2000-04-23 22:34
2000년 4월 23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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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미아점에 쇼핑하러 나온 고객들이 초상화 그리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거리의 화가' 10명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냈다.
<안철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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