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재위원회는 이충무공 탄신 455주년 기념 문화제를 27∼30일 충남 아산 현충사 및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무술과거시험 재현(28일 오후3시), 전통무술 시연(29일 오후4시),이충무공이 어린시절 즐겼다는 돌싸움(29일 오후7시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0418-540-2404
□국립김해박물관은 최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촌 제철유적에서 온전한 형태의 삼국시대 제련로를 발굴했다. 온전한 제련로는 충북 진천에 이어 두 번째. 발굴단은 이곳을 6, 7세기 철 생산의 중심지로 추정하고 “일본의 철생산과 시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고대 한일 제철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