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동동이 함께 키워요"…독자와 함께 쓰는 육아일기

  • 입력 2000년 3월 20일 19시 32분


‘동동이를 키워 주세요.’

동아일보가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C7면에 ‘온라인-오프라인에서/동동이 함께 키워요’ 기사를 게재합니다. 엄마들의 육아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기획한, 국내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독자여러분이 기자와 함께 쓰는 기사입니다.

가상 캐릭터인 동동이는 앞으로 온갖 말썽을 저지를 것입니다. 때로는 남자아이, 때로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치마를 입지 않겠다고 앙탈을 부릴지도 리기도 하며, 너무 심하게 낯을 가려서 엄마 아빠를 안타깝게 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여러분의 아이인 동동이가 말썽을 부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동아닷컴에 마련된 인터넷 게시판(dongdong.donga.com)에 동동이를 올바르게 이끌 ‘나만의 비법’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독자여러분이 게시판에 올리는 육아 조언과 토론, 질문과 답변은 다음회 기사에 반영됩니다. 그동안 일방통행식으로 기사를 읽어왔던 독자들이 기자와 함께 기사작성을 하고, 다른 부모들과 경험 및 지식을 나눠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교육전문가와 상담하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어린이 심리검사 전문기관 ‘마인드플라자’(02-3445-2489)와 ‘그로잉업 학습발달연구소’(02-598-8838)의 전문가들이 자녀교육에 관한 여러분의 질문에 답을 해드립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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