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야구르트 줘, 야구르트 줘"

  • 입력 1999년 9월 26일 18시 58분


한여름에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놓은채 친구랑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녀석이 “야구르트 줘, 야구르트 줘” 그러는 거예요. 잠꼬대를 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약으로(약풍으로) 틀어줘”라는 말이더라구요.

―라디오 심야방송에서 그룹 ‘컨츄리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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