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13 19:531999년 6월 13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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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관계자는 “현재 부부 만남의 집 건설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번 달 중 완공되는대로 4개 교도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부 만남의 집은 교도소 구역내에 별도 건물로 지어진 20평 내외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침실과 부엌을 갖추게 되며 재소자는 배우자나 가족과 함께 1박2일간 지낼 수 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