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구상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입력 1998년 11월 13일 18시 49분


■제27회 구상전 공모전에서 모용수(27)의 그림 ‘지난 여름 호랑이는 그곳에 가지 않았다’가 대상을 받았다.

은상은 박명수의 ‘재해석된 형상’, 동상은 김혜수의 ‘관계―98’. 수상작은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종로구 신문로)에서 전시한다. 02―736―2024.

■사진작가 배석윤이 1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문화일보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는다. 한국 산하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38점을 선보인다. 02―3701―5760.

■김춘옥이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선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마음의 풍경을 표현. 02―516―3437.

■이항아가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람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실 점토 구슬 헝겊 등을 소재로 한 작품. 02―732―6170.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우희가 21일까지 갤러리 퓨전(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소품전을 갖는다.

지중해를 여행하면서 일기형식으로 하루에 한장씩 그린 그림과 단상을 곁들인 95점을 전시. 02―51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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