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대상은 50년대를 전후로 활동한 예술가 52명의 작품. 부문별로 △판화는 최영림(崔榮林)씨 등 5명 △공예는 이순석(李順奭)씨 등 5명 △조각은 김종영(金鍾瑛)씨 등 8명 △서예는 손재형(孫在馨)씨 등 13명 △한국화는 김용진(金容鎭)씨 등 9명 △서양화는 나혜석(羅蕙錫)씨 등 12명이다.
이들의 작품 소장자중 팔려는 사람은 시립미술관에서 신청 양식을 받아 6∼14일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736―2024∼7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