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우리나라 65세이상 인구 중 치매에 걸린 노인의 비율이 97년 8.3%에서 2020년 9%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정부는 ‘치매 10년 대책’을 마련해 1차로 시 군 구 보건소를 치매환자 예방센터로 지정하는 한편 9개의 치매전문 요양시설을 설립했다. 또 9월부터 치매환자가 무료 양로 및 요양시설을 월 28만7천∼48만1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시설이용 안내는 02―503―6235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