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0 19:401998년 9월 10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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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의 최고기온은 7월28일의 32.2도였다.
한편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늦더위는 17일경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고 있어 늦더위가 길어지겠다”고 내다봤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