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30 19:381998년 7월 30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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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밀러 뉴욕시립 발레단 대변인은 25일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로빈스감독이 이날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국 발레계와 뮤지컬계의 거장인 로빈스는 50여편의 발레를 창작했고 ‘집시’ ‘지붕 위의 바이올린’ ‘왕과 나’ ‘파자마 게임’ ‘피터 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 유명 뮤지컬의 안무와 감독을 담당했다.
〈뉴욕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