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고탄력 침대스프링 개발

에이스침대(대표 안유수·安有洙)는 탄력을 높이고 쏠림을 최대한 억제한 ‘슈퍼파워 스프링’을 최근 개발했다.

에이스침대측은 “기존 침대 스프링은 비스듬히 힘을 받으면 스프링이 기울거나 구부러지고 심하면 침대가 꺼지기도 한다”며 “그물 구조인 ‘슈퍼파워 스프링’은 모든 방향의 힘을 수직으로 처리,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

슈퍼파워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가 침대스프링 전문업체인 미국 L&P사, 스위스의 스풀사와 함께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