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여행…26일 세종문화회관

  • 입력 1998년 6월 19일 20시 11분


동아일보사는 국내 오페라도입 50주년을 맞아 일반인들이 오페라를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여행’을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마련합니다.

6월26일 첫 프로그램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줄거리에 따라 금난새씨의 해설과 함께 무대의상과 분장을 갖춘 성악가들의 아리아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려주게 됩니다.

테너 박세원, 소프라노 형진미, 바리톤 양재무씨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축배의 노래’ ‘아, 그이였던가’ ‘프로벤자 네 고향으로’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줄 이번 공연은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쉽게 오페라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연일시〓6월 26일(금) 오후 7시30분

▼공연장소〓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지휘 및 해설〓금난새

▼협연〓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장권〓1만5천원, 1만원

▼예매처(서울)〓티켓링크 539―0303 하나은행 서울·경기 전지점 722―7843 교보문고 736―1444 종로서적 722―7843 신촌문고 333―2971 동화서적 555―7312 세종문화회관 399―1573외 시내 유명예매처

▼공연문의〓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02―554―6292

▼협찬〓국제문화친선협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