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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26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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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프리텔은 이동통신업계 처음으로 한글문자서비스를 이용해 고속도로 교통정보서비스를 6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에는 △고속도로 노선별 구간별 교통상황 △정체구간 안내 △우회도로 안내 △기상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6월 한달동안은 무료이며 7월부터는 정보검색 건당 30원이 부과된다.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