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휴대전화 가입 5백만명 돌파

입력 1998-05-26 19:28수정 2009-09-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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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휴대전화 가입자가 5백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25일자로 휴대전화 가입자수가 △디지털방식 3백94만4천여명 △아날로그방식 1백6만1천여명을 기록해 5백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자 5백만명 돌파는 84년 국내에서 처음 아날로그방식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된지 14년만이며 지난해 9월 4백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9개월만에 1백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가입자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4천6백만명)의 11%에 해당하고 세가구중 한가구가 011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셈.

SK텔레콤은 25일 서울 남대문 본사 빌딩에서 ‘5백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5백만번째 고객인 김희영(金姬永·숙명여대 대학원생)씨에게 1년간 기본료 면제 및 5천분 무료통화권을 증정했다.

SK텔레콤은 5백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 통화료 할인제도를 도입해 10초당 26원인 통화요금을 21원으로 약 20% 인하하기로 했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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