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설계-감리 전원주택 분양…가평 1백여평 8가구

  • 입력 1997년 6월 27일 19시 41분


대학교수들이 직접 설계하고 공사감리까지 맡아 짓는 전원주택단지가 일반인에게 분양된다. 설계자는 白文基(백문기)경기대 건축대학원교수, 金泰佑(김태우)경기대 건축대학원강사 등 4명의 현직 대학교수들. 이들은 29일 경기 가평군 외서면에 짓고 있는 전원주택단지 「좋은 나라 청평전」의 사업설명회를 갖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되는 주택은 모두 8가구. 대지 1백10∼1백30평에 건축연면적은 모두 40평형이며 분양가격은 2억3천만∼2억8천만원선. 연내 입주가 가능하다. 02―564―8722∼3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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