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만화우표시리즈 3탄 발행

  • 입력 1997년 5월 1일 19시 54분


정보통신부는 만화작가 김종래씨의 「엄마찾아 삼만리」와 이진주씨의 「달려라 하니」를 소재로 한 액면가 1백50원의 우표시리즈 각 55만장을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95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만화우표시리즈 첫해에는 「코주부」(김용환)와 「아기공룡둘리」(김수정), 지난해에는 「아마게돈」(이현세) 「고바우」(김성환)가 각각 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나성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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