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한넘긴 제수용품 판매 38개업소 적발

  • 입력 1997년 2월 11일 20시 17분


[양영채 기자]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 1천43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1백45곳(14%)을 적발했다. 위반 유형은 △건강진단 미필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38곳 △진열장 밖 판매 등 준수사항 위반 25곳 △표시기준 위반 13곳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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