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묵기자] 설연휴인 7일부터 9일까지 국내 및 국제 특급우편물 배달업무가 계속된다. 그러나 일반우편물 배달은 7일 하루만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4일 우체국 창구업무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휴무하되 서울중앙우체국을 비롯한 전국 16개 우체국은 평일처럼 우편물 접수업무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설연휴기간중 창구업무를 계속하는 우체국은 서울중앙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전주 춘천 제주 청주 울산 마산 구미 포항 창원 김포공항 제1,2청사 우체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