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용산공원내 국립중앙박물관 10월 착공

입력 1997-01-16 20:34수정 2009-09-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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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내에 세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0월 8만평의 부지위에 착공된다. 金榮秀(김영수)문화체육부장관은 16일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발표, 이같이 밝히고 『착공에 앞서 부지내 미군 헬기장 이전문제등을 관련부처와 협의해 조속히 마무리짓겠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부는 옛 조선총독부 건물의 철거지역에 대한 궁궐 복원공사를 4월중에 착수하고 경복궁내 30경비단 철거지역에 대한 발굴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해방이후 지금까지 중앙박물관에 수장 보관된 채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일제시대 관련문서와 조선시대 지도 및 근대미술품 4만여점에 대한 종합조사도 올해부터 5년간 실시된다. 문화체육부는 만화산업 지원을 위해 남산 구 드라마센터(2천평)에 인력양성과 연구기능을 맡게될 「만화의 집」을 서울시와 공동으로 건립하기로 했다. 이 「만화의 집」내에는 만화관련 고급 인력을 육성해 나갈 「만화아카데미」가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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