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도 인터넷으로』…통신강의용 CD롬교재 등장

  • 입력 1996년 12월 23일 21시 00분


「鄭永泰기자」 멀티미디어 어학 통신교육용 CD롬 교재가 등장해 이제부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토익(TOEIC)을 공부할 수 있게 됐다. CD롬전문회사인 솔다와 어학전문교육기관인 시사교육컨설팅이 국내최초로 멀티미디어 통신강의용으로 「인터넷 토익」을 만들어 내놓은 것. 이 제품은 특별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강의를 직접 청취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CD롬교재로 비디오 중심의 상황을 담아 대사를 원하는 만큼 반복해 들을 수 있다. 모두 6회에 걸쳐 매회 △CD롬타이틀 1장 △문법교재 1권 △문법문제 해설테이프 3개 △반송용 OMR카드 1장이 들어있는 교재를 발송해 준다. 또 컴퓨터통신 팩스 전화 등을 이용해 매달 시험답안을 토대로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해 주기 때문에 일대일 학습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가격 23만9천원(교육비포함). ☎ 02―733―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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