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重炫기자」 한국복장기술경영협회(회장 朴鍾吾)는 25일 맞춤양복 디자이너들과 언론사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5개 부문별로 「96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했다.
경제인으로는 朴定求금호그룹 회장과 安秉鈞나산그룹 회장이, 사회부문에서는 姜桐連새정치국민회의 강남갑지구당위원장과 金俊晳 KBS 앵커가 각각 올해의 멋쟁이로 선정됐다. 또 金東鍵 金炳燦아나운서와 코미디언 이주일(본명 鄭周一), 탤런트 柳仁村씨가 각각 문화 및 연예분야의 멋쟁이로 뽑혔다. 朴燦鍾신한국당 고문과 朴成範의원(신한국당)은 가장 옷잘입는 정치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