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부문 「96 베스트드레서」선정

  • 입력 1996년 10월 25일 20시 49분


「朴重炫기자」 한국복장기술경영협회(회장 朴鍾吾)는 25일 맞춤양복 디자이너들과 언론사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5개 부문별로 「96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했다. 경제인으로는 朴定求금호그룹 회장과 安秉鈞나산그룹 회장이, 사회부문에서는 姜桐連새정치국민회의 강남갑지구당위원장과 金俊晳 KBS 앵커가 각각 올해의 멋쟁이로 선정됐다. 또 金東鍵 金炳燦아나운서와 코미디언 이주일(본명 鄭周一), 탤런트 柳仁村씨가 각각 문화 및 연예분야의 멋쟁이로 뽑혔다. 朴燦鍾신한국당 고문과 朴成範의원(신한국당)은 가장 옷잘입는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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