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본보기집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12월 10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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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총 792실(전용면적 88~124㎡) 규모로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는 현재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주거복합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교통과 녹지공간, 교육환경, 상업지역 모두를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조망·채광·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주변 공원과 강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푸르지오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 39층 랜드마크 설계로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지오만의 세련된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2개의 레인을 갖춘 단지 내 실내 수영장, 스카이뷰를 조망하며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투숙객 전용 스카 이라운지,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뷰 전망대가 조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의 고급화, 39층 랜드마크 설계가 강점” 이라며 “교통, 문화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2 개발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10~11일 청약 신청을 받고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2~13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0만 원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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