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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펫푸드 매출 5년새 26.5% 늘어
업데이트
2016-03-29 16:09
2016년 3월 29일 16시 09분
입력
2016-03-29 16:08
2016년 3월 2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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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개와 고양이들이 먹는 펫푸드 매출이 최근 5년간 26%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코트라 런던무역관은 29일 조사전문기관인 유로모니터 분석자료를 인용해 영국의 2015년 펫푸드 매출액은 3억5336만 파운드(한화 약 5848억원)로 2010년의 2억7925만 파운드에 비해 26.5%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세는 영국도 1인 가구의 증가세 속에 애완동물도 좋은 생활환경을 누리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때문으로 분석했다.
영국 관련법에 따르면, 펫푸드 제품이 최소 4%가 특정 육류로 만들어졌을 경우 이 제품은 해당 육류제품으로 홍보할 수 있고, 내장도 고기에 포함된다. 참고로 깃털, 발굽, 주둥이, 코 등은 고기 파생물(meat derivative)로 구분된다.
2015년에 애완동물용 식품 재료 라벨의 오해 소지가 이슈화되면서 해당 식품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구성물을 상세히 살펴보고 프리미엄 및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프리미엄 애완식품은 촉촉한 음식(Wet food) 형태의 고품질 육류제품으로 대개의 경우 영양제도 함유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2015년 기준 영국의 애완견은 약 872만 마리, 고양이는 927만 마리로 집계됐다. 애완견 숫자는 2012면 892만 마리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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