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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난 타쿠야와 복수하러 왔다!” 장위안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4 20:41
2014년 10월 24일 20시 41분
입력
2014-10-24 20:39
2014년 10월 24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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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난 타쿠야와 복수하러 왔다!” 장위안 반응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 일일게스트로 초대됐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데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며 장위안에게 도발적 발언을 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라며 태연하게 응수하며 다케다 히로미츠를 약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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