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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VS 페페, 날카로운 신경전…악수거부·물병투척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3:55
2014년 7월 30일 13시 55분
입력
2014-07-30 13:49
2014년 7월 30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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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케이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페페(31)와 AS 로마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34)가 신경전을 펼쳤다.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위치한 코튼 보울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AS로마가 레알 마드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 입장 과정에서 양팀 선수들은 악수를 하며 지나갔다. 이때 케이타는 페페의 악수를 지나쳤고 이후 페페를 향해 물병을 투척했다.
이어 양팀 선수들은 두 선수를 말렸고 사태는 그렇게 마무리 됐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뒤 AS 로마와 1년 계약을 맺은 케이타는 지난 2011년 FC바르셀로나 소속일 당시에도 페페와 충돌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파상공세를 막은 AS 로마가 프란체스코 토티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페페 케이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페 케이타, 황당하던데” , “페페 케이타, 왜 저러지?” , “페페 케이타, 페페 싫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승을 챙긴 AS로마는 오는 3일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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