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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세력 더 커져 북서 방향으로 이동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4 17:22
2014년 7월 4일 17시 22분
입력
2014-07-04 16:50
2014년 7월 4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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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태풍 너구리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4일 오전 9시경 괌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풍 너구리는 4일 오후 15시 기준 중심기압 99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86km/h이며, 시속 30km/h의 이동속도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너구리의 오전 9시보다 이동속도가 시속 5km 빨라졌으며, 최대풍속은 시속 20km 정도 늘었다. 또한 강풍반경도 250km 에서 270km로 증가했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남해안을 향해 올라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태풍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너구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너구리, 더 세졌구나”, “태풍 너구리, 어디로 향하려나”, “태풍 너구리, 이름도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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