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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수지에 사심 고백 “자꾸 눈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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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9:26
2013년 1월 11일 19시 26분
입력
2013-01-11 19:22
2013년 1월 11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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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수지에 사심 고백.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정우성, 수지에 사심 고백 “자꾸 눈길 간다”
배우 정우성이 그룹 미쓰에이 수지에게 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최근 관심 있는 여자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수지를 꼽았다.
고소영, 김태희, 손예진 등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정우성은 “요즘 마음에 드는 여배우가 있냐”는 물음에 “과거 배우들은 생각나지 않는다. 요즘 수지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며 솔직한 사심을 고백한 것.
또 정우성은 탐나는 역할로 송중기가 열연했던 ‘늑대소년’ 철수를 꼽았다.
정우성은 “나도 잘 기다릴 수 있다”며 ‘늑대소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월 11일 오후 8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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