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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의’ OST ‘눈물나는’ 우여곡절 끝에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4:54
2012년 9월 17일 14시 54분
입력
2012-09-17 14:42
2012년 9월 17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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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의'의 OST가 드디어 공개됐다.
OST 판권 논란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의 OST '눈물이 한방울'이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윤하가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한 이 곡은 드라마에 삽입이 됐음에도 OST 판권 논란에 그동안 음원 공개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눈물이 한방울'의 제작사인 엠스타미디어그룹이 일부 OST 곡 삽입 등의 협상 끝에 OST가 공개됐다.
'눈물이 한방울'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갈구하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미쓰에이 수지의 드라마 빅 ost '그래도 사랑해'와 로드넘버원의 ost였던 백지영의 '같은 마음'을 작곡한 신예 프로듀서 '79'의 작품.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함이 윤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해져 그 감동을 배가시킨다.
특히 곡 초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시작, 전개가 되면서 점점 강해지고 깊어지는 애절한 음색은 윤하를 백지영에 이은 차세대 'OST 여왕'의 자리에 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OST 제작사 측은 "'윤하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극대화 된 곡" 이라며 "드라마 속 김희선의 애절한 러브라인에 자주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가 펼치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며, 윤하는 가수 활동 외에도 MBC 라디오의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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