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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최고의 1분은? 유승우-김정환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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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15 13:27
2012년 9월 15일 13시 27분
입력
2012-09-15 13:21
2012년 9월 1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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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슈퍼위크 조별미션 최고의 순간은 유승우 김정환 조의 '강남스타일' 무대였다.
9월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4'(슈스케4) 5화는 최고시청률 8.9%, 평균시청률 7.7%(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유승우, 김정환 등이 속한 조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던 순간이었다.
스콜피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기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유승우와 김정환 역시 슈퍼위크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환은 편곡 과정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척척 아이디어를 내놓는 유승우를 연신 칭찬을 하면서도 서로 라이벌 미션에서 만나는 게 아니냐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슈퍼스타K4'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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